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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15 : 산성 할로겐화물을 케톤으로: 길만 시약

길만 시약으로도 알려진 리튬 디알킬 구리산염은 산 할로겐화물을 선택적으로 케톤으로 환원합니다. 산염화물은 에테르 용액이 있는 상태에서 -78°C에서 길만 시약으로 처리하면 좋은 수율로 케톤을 생성합니다.

아래 그림과 같이 메커니즘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. 첫째, 시약의 알킬기 중 하나가 친핵체로 작용하여 산 염화물의 아실 탄소를 공격하여 사면체 중간체를 형성합니다. 그 다음에는 탄소-산소 이중 결합이 재형성되어 할로겐화물 이온이 이탈기로 손실되고 최종 생성물인 케톤이 생성됩니다.

Figure1

구리의 전기음성도는 마그네슘에 비해 탄소의 전기음성도에 더 가깝습니다. 따라서 길만 시약의 탄소-구리 결합은 극성이 덜하여 알킬 탄소를 약하게 친핵성으로 만들고 반응성이 떨어집니다. 결과적으로, 반응은 케톤 중간체에서 멈추고 케톤이 알코올로 더 이상 환원되는 것을 방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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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id HalidesKetonesGilman ReagentLithium Dialkyl CuprateNucleophilic AdditionCarbonyl ReductionElectronegativityCarbon copper BondKetone Intermedia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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